11월 취업자 수 55만 3천 명↑...증가세 주춤

강미선 기자

입력 2021-12-15 08:39   수정 2021-12-15 08: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5만 명 넘게 늘었다.

취업자 수가 지난 9월 67만 1천 명, 10월의 65만 2천 명 늘어난 것과 비교해 증가세는 다소 주춤해졌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11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9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5만 3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부터 9개월 연속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늘고 있다.

코로라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도매및소매업 취업자가 12만 3천 명, 숙박및음식점업 취업자는 8만 6천 명이 줄었다.

반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은 27만 9천 명, 운수및창고업은 14만 8천 명이 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5%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올랐다.

경제개발협력국(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7.5%로 지난해 같은 달 기준 1.2%포인트 상승했다.

11월 실업률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취업자가 60세 이상에서 33만 1천 명, 20대에서 15만 6천 명이 증가했다. 30대는 6만 9천 명, 40대는 2만 7천 명이 각각 줄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