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1월 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1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데뷔일과 앨범명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01.05 COMING SOON’(커밍순)이라는 데뷔일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첫 번째 앨범인 ‘BLUE SET Chapter1. TRACKS’도 함께 오픈돼 K-POP(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실루엣과 함께 깊은 우주와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색과 분위기는 강렬하면서도 시크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선명하게 빛나는 새는 어떤 의미일지, TRENDZ가 선보일 콘셉트와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데뷔 티저와 함께 본격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TRENDZ는 앞서 그룹명과 멤버 프로필을 공개해 7인 7색 매력과 더불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 2022년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K-POP 퍼포먼스 커버와 안무 영상, 일상 브이로그 등을 공개한 TRENDZ는 강렬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최근에는 자체 제작 예능 ‘트렌디한 TRENDZ’를 통해 풋풋한 소년미와 7명의 멤버들 간 완벽 케미를 예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할 계획이다.
전원 한국인이라는 특색과 Z세대의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목표로 K-POP에 출사표를 던질 TRENDZ는 1월 5일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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