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차유진이 ‘투투(To,two)’ 출연을 확정 지었다.
15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차유진이 TVING 숏폼 ‘투투(To,two)’에 박지민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투투(To,two)’는 사용자로부터 초대받은 자만 합류할 수 있는 음성 채팅 ‘투투(To,two)’라는 앱(APP)이 고등학교에 유행하자 무리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한 구성원들 간의 몸부림을 그려낸 학원 범죄물이다.
차유진은 화려한 비주얼과 재력 등 모든 걸 다 갖춘 고등학생 ‘박지민’ 역을 맡았다. 학교에서는 물론 앱 ‘투투’에서도 인기 순위 1위인 인물을 연기할 차유진은 이번 작품에서 소년미 넘치는 마스크로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그가 이번 숏폼에서는 어떤 색깔의 ‘박지민’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숏폼 ‘투투(To,two)’는 12월 17일부터 한 달간 티빙(TVING)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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