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잠적했다.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등 화려한 여배우 라인업으로 눈길을 모았던 seezn(시즌) 오리지널 예능 ‘잠적’이 배우 조진웅 편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묵직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조진웅은 ‘빠르게 지나간 날들에게서 잠적’ 하기 위해 2박 3일간 홀로 운전대를 잡고 전라도의 맛집, 바다, 섬을 자유로이 누빈다.
이에 조진웅은 “숨가쁘게 살아온 날들을 잠시 뒤로하고, 새로운 제 자신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해 17년차 배우 조진웅의 ‘잠적’에 대중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조진웅의 진솔한 속내와 전라도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긴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조진웅 편’은 16일 밤 10시 30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 선공개 되며, 23일부터 SKY 채널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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