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IVIZ(비비지)가 첫 시즌그리팅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17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의 구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VIVIZ 다이어리`는 다이어리 꾸미기를 콘셉트로 했으며, 패키지 박스 커버부터 핑크색으로 채워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은하, 신비, 엄지의 많은 사진들이 담긴 다이어리, 기프트 박스, 데스크 캘린더, 포스트카드 세트, 필름 포토카드 세트, 폴라로이드 카드 세트, 스티커 세트 등 풍성한 구성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VIVIZ는 그룹을 결성한 후 첫 시즌그리팅을 선보이는데다 매력적인 비주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이번 `VIVIZ 다이어리`는 한정수량으로만 제작되어 소장 욕구를 부른다.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VIVIZ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VIVIZ는 `VIVId dayZ`의 줄임말이자 `선명한, 강렬한`을 의미하는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z)`의 합성어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 은비(은하), 신비, 엄지의 이름에서 따온 약자이기도 하다.
그동안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은하, 신비, 엄지는 3인조 그룹 VIVIZ로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벌써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VIVIZ의 어떤 모습들이 담겼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VIVIZ의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는 17일 정오부터 위드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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