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소속사 에이엘 엔터테인먼트가 송승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블랙 수트를 입은 송승현은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잘생긴 외모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2019년 12월 FT아일랜드를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한 송승현은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고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 : 동혁이네 포차>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입대 전 연기자 로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 9월 현역 만기 제대한 송승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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