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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일차에 접어든 마블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 200만 846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
앞서 지난해 여름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5일째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홈커밍`(2017)과 `파 프롬 홈`(2019)에 이어 존 왓츠 감독이 연출하고 톰 홀랜드가 주연한 `노 웨이 홈`은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계관을 통합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핵심인 멀티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전작을 만든 존 왓츠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고, 톰 홀랜드, 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콥 배덜런, 마리사 토메이 등이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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