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중증 1025명…신규확진 6236명

박승원 기자

입력 2021-12-19 10:16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이틀째 천명을 넘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3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6,173명, 해외 유입 63명이다. 주말 영향으로 7천명대였던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6천명대로 내려왔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308명, 경기 1,723명, 인천 492명으로 수도권에서 약 73.2%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62명, 대구 152명, 광주 27명, 대전 147명, 울산 37명, 세종 23명, 강원 100명, 충북 91명, 충남 206명, 전북 92명, 전남 43명, 경북 134명, 경남 214명, 제주 22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해외 유입 사례만 12명이 늘어 누적 178명을 기록했다. 국내 감염은 추가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1,025명으로 전일보다 9명이 늘어 역대 최다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 45명이 늘며, 처음으로 천 명대를 기록한 어제보다 증가폭은 줄었다.

어제 사망자는 78명으로 누적 4,722명을 기록했다. 평균 치명률은 0.84%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