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1월 주택판매량 전월비 70% 증가...10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21-12-19 21:18  



지난달 싱가포르의 주택판매량이 11월 실적으로는 10년 만에 최고의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에 따르면 11월 콘도미니엄을 제외한 개인 주택 판매는 모두 1천547채로 전월 판매량 911채에 비해 69.8% 증가했다.
URA는 "지난 10년 간 11월 판매량으로 최고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9.9% 급증한 수치로,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부동산 중개기업 JLL의 분석팀은 "올해 싱가포르 주택 판매 모멘텀이 강세를 보였는데 올들어 11월까지 12,460채의 개인 주택이 판매되어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말했다.
JLL은 이어 "올해 주택 판매량은 지난 8년 만에 최고의 실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