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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세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이제 한밤 자고 일어나 월욜이 되면 드디어 디데이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렇게 집을 비워 본 적이 없어 제가 없는 상황을 대비해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벌써 이 시간이 되었다"면서 "그동안 정말 많이 챙김 받았고 많은 분들께 사랑과 관심을 받아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이어 "정신이 없다는 핑계로 충분한 인사를 다 드리지 못한 마음 이렇게나마 인사를 남긴다"며 "그동안 축하해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세은은 만삭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인형미모`를 뽐내고 있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2002년 `야인시대`에 출연하며 `나미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세은은 2015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2016년 첫 딸을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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