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약 1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의 실루엣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실루엣 티저에는 블리처스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인물은 독보적인 피지컬로 감탄을 자아냈고, 어딘가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2022. 01. 03 MON 6PM`이라는 문구가 함께 등장, 블리처스가 오는 2022년 1월 3일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블리처스가 새롭게 선보일 앨범의 형태나 콘셉트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어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두 번째 미니 앨범 `싯-벨트(SEAT-BELT)` 활동 종료 이후 약 1달 만에 다시 돌아오는 블리처스는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블리처스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7인 7색의 매력은 물론, 거침없는 패기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2022년 2월 5일부터는 첫 단독 미국 투어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으로 현지 팬들을 찾아간다.
블리처스는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속에 완벽히 `체크-인`, `핫 루키` 타이틀을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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