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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1월까지 총 수출입액은 6020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전체에 걸쳐 베트남의 수출입 매출은 2020년에 비해 21% 증가한 660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3311억 달러,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한 3290억 달러로 추산된다.
2021년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 대비 0.64% 증가한 21여 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교역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1월까지 유럽연합으로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357억 달러로 추산된다.
한국으로의 수출액은 14.6% 성장한 199억8000만 달러, 일본으로의 수출액은 3% 성장한 180억 달러로 예측된다 (출처 :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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