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에 운송비 상승까지…베트남 섬유업체들 '난항' [코참데일리]

입력 2021-12-21 14:55  

인력난에 운송비 상승까지…베트남 섬유업체들 `난항`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비즈뉴스입니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의 섬유 및 의류 회사들이 노동력 부족과 막대한 운송비로 바이어들의 신규 주문을 거부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물류비가 급증한 데다 노동력 부족으로 생산 및 배송이 지연되는 상황이다.
고용관계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단 75~80%의 근로자가 남부지방 공장으로 복귀했지만 급여 연체 등의 이유로 직장을 관뒀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의 납품 기일에 맞추기 위하여 비용이 추가로 들자 오히려 판매를 거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며 인력난과 생산 지연으로 해상운송 대신 비용이 훨씬 비싼 항공운송을 택해야 하는데, 그보다는 신규 수주를 포기하는 것이 비용면에서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 vnexpres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