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물류 기업 '린코스', 통합 국제 운송서비스 플랫폼 구축

입력 2021-12-22 15:26   수정 2021-12-22 15:26


글로벌 IT 물류 회사 ‘㈜린코스(사장 이기준)가 일본 해외 배송물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일본 온라인몰 ‘큐텐재팬’에서 지난 11월에 개최 한 연중 최대행사 ‘메가와리(메가할인)’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일본 내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수입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린코스의 주요 서비스는 CBT운송(Cross Border Trade: 국제무역)과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창고관리시스템)를 하나의 송장으로 국내외 전자상거래 업체, 통관 및 배송업체들을 IT로 연동해 주는 서비스로 물류의 시작부터 국제 운송이 완료되는 모든 과정과 상품의 위치를 이커머스 셀러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게 해 물류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의 단축을 가능하게 해 준다.

(주)린코스 김용현 대표는 “서비스의 주요 고객은 국내외 메이저 이커머스 플랫폼(e-Commerce Platform)으로 대형 이커머스 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형 이커머스 판매자도 손 쉽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2022년 초 CBT 전문 시스템인 리니스 2.0을 3.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OMS(Order Management System)와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를 포함한 TDS(Total Delivery System)를 전세계로 확장 및 구축하여 통합 국제 운송서비스 플랫폼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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