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이키(H1-KEY)가 4인 4색 비주얼을 과시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지난 22일과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키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힙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이는 처피뱅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고,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리이나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옐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걸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아이스 블루 헤어로 유니크함을 더한 시탈라는 몽환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하이키의 데뷔 앨범 `애슬레틱 걸`은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하이키만의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은 물론, 존재 자체만으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하이키의 첫 싱글 앨범 `애슬레틱 걸`은 오는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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