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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지갑플랫폼 기업 모모(MoMo)는 미즈호은행이 이끄는 4명의 투자자로부터 2억 달러를 조달해 기업 가치가 20억 달러 이상으로 올라갔다고 밝혔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모는 최근 열린 투자자 컨소시엄에서 주주는 "워드페리매니지먼트(Ward Ferry Management)와 기존 주주 굿워터캐피탈(Goodwater Capital), 코라매니지먼트(Kora Management) 등으로 구성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모는 2025년까지 상장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모모는 베트남인이 사용하는 베트남 최대 전자지갑플랫폼이며 향후 2년간 사용자 수를 2배인 5000만 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한다.
모모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자들이 비접촉식 결제를 선호하고 있다"면서 향후 시장 확대와 관련 자신감을 내비쳤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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