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이브, 삼성전자 8만원+코스피 3000 탈환 韓 증시, 산타클로스 선물 받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입력 2021-12-24 09:12   수정 2021-12-24 09:12

    오미크론 발생 이후, 종전에 볼 수 없는 폭락이 올 것이라는 극단적인 비관론과 달리 올해 마지막 FOMC 이후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되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 8만원, 코스피 3000선이 동시에 회복되는 산타의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안녕하십니까? 美 증시가 오미크론 공포를 벗어나면서 3거래일 연속 올랐죠?
    -이틀 전 반등, 1개월 전과 달리 ‘체리피킹’ 논쟁
    -바이든, 이틀 전 “재봉쇄 하지 않을 것”
    -어제 FDA, 화이자의 먹은 치료제 긴급 승인
    -오늘 남아공과 영국, 오미크론 경증 보고서
    -美 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3거래일 연속 반등
    -11월 내구재 소비증가율 2.5%, 예상치 상회
    -11월 근원 PCE 물가상승률 4.7%, 예상치 상회
    -4가지 시나리오 중 ‘고성장-고물가’ 장세 지속

    Q. 오늘 월가에서 화제가 된 부분은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되면서 지난주에 발표됐던 Fed의 경제전망이라고 하죠?
    -12월 FOMC, 급진적인 출구전략 결정
    -금리, 22년 0.3%→0.9%, 23년 1.0%→1.6%
    -테이퍼링 규모, 매월 150억 달러→300억 달러
    -내년 성장률, 9월 3.8%→12월 4.0%
    -내년 근원 PCE 물가, 9월 2.3%→12월 2.7%
    -12월 FOMC, 급진적인 출구전략 결정
    -내년 성장률, 9월 3.8%→12월 4.0%
    -내년 근원 PCE 물가, 9월 2.3%→12월 2.7%
    -급진적인 출구전략 추진 불구 성장률 상향?
    -오미크론 완화 기대, Fed의 전망 신뢰 회복

    Q. Fed에 대한 신뢰가 회복된다면 급진적인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비상국면 성격 따라 ‘soft ES’와 ‘strong ES’
    -리먼 사태, 시스템 문제에서 비롯된 ‘금융위기’
    -코로나 사태,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 쇼크’
    -비상국면 성격 달라, 출구전략 목적도 상이
    -13년 이후 ES,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것이 목적
    -21년 이후 ES, 바이러스 대응에 따른 부작용 개선
    -코로나 ES, 인플레 잡는 것 ‘가장 큰 목적’
    -합리적 기대가설, 인플레 기대심리 차단 급진책

    Q. 벌써부터 미국 증시가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가 일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입니까?
    -올해 X-mas 증시, 산타를 어렵게 하지 않아
    -산타클로스, 오히려 ‘오미크론 극복’ 선물
    -월가 “묻고 더블로 가”… 1월 효과 기대 ‘고개’
    -남은 2021년, 마지막 악재까지 털고 갈 가능성
    -연방부채상한 문제 해결, 디플레로 우려 해소
    -조 맨친의 BBB act, 바이든과의 대타협 기대
    -또 다른 악재 바이든 리스크, 중재 리더십 회복

    Q. 미국 증시가 힘을 얻으면서 오늘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가 8만원이 회복되고 코스피 3000선도 재탈환할 가능성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23일, 삼성전자 장중 한때 8만원 극적 터치
    -코스피도 3000선에 바짝 다가서며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와 삼성전자 주가 관계 주목
    -올해 4월 이후, 中 6중전회 직전까지 ‘디커플링’
    -그 후 미중 마찰 심화되며 ‘커플링’으로 전환
    -23일, 삼성전자 장중 한때 8만원 극적 터치
    -필라델피아 반도체와 삼성전자 주가 관계 주목
    -마이크론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동반 상승’
    -오늘, 삼성전자 8만원+코스피 3000 동시 탈환 기대

    Q. 요즘 들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시, 삼성전자와 코스피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반대로 유입시, 삼성전자와 코스피가 급반등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8월 기점, 증시 이탈과 환율 간 민감도 변화
    -금리인상 전, 증시 이탈과 환율 간 ‘비탄력적’
    -금리인상 후, 증시 이탈과 환율 간 ‘탄력적’
    -금리인상 이전, 채권시장 완충 역할 담당
    -외국인 증시 이탈자금, 채권시장으로 유입
    -하지만 금리인상→채권가격 하락→완충 역할 無
    -환율 하락→외자 유입→삼성전자와 코스피 반등

    Q. 어제도 잠시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최근 들어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서는 국가보다 기업에 대한 기대 때문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의미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종전 이론과 규범 통하지 않아 ‘기득권 무력’
    -뉴 노멀?랜드러시 시대, 창업자 정신만이 대안
    -창업자 정신 “한번 해보자”는 ‘정주영 정신’
    -정주영 정신, 소명 의식+현장 중시+주인 의식
    -韓 기업, 세계적인 트렌트에 ‘선제적 대응’
    -삼성 등 대기업 “young?future?digital” 인사
    -젊은 세대 주도로 끊임없는 신진대사, 조로화 극복
    -기업 우위시대, 韓 기업 보고 외국인 자금 유입

    Q.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요. 무엇보다 증시가 좋아 다행인데요. 여전히 투자자 입장에서는 혼탁스럽지 않습니까?
    -증시, ‘극단적 비관론’ 공포에서 벗어나 다행
    -어려울 때 인포데믹과 리스크데믹 ‘최대의 敵’
    -어느 하나 확신할 수 없는 ‘초불확실성’ 시대
    -경기와 실적 그리고 정책, 변곡점 시대 돌입
    -경기와 실적, 진폭 순응성과 주기 단기화 성향
    -균형의 미학, 낙관론이든 비관론이든 ‘극단’ 경계
    -올해 하반기, ‘글로벌 ETF+배당주+현금’ 권고
    -내년, 넓고 긴 안목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필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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