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美 증시가 오미크론 공포를 벗어나면서 3거래일 연속 올랐죠?
-이틀 전 반등, 1개월 전과 달리 ‘체리피킹’ 논쟁
-바이든, 이틀 전 “재봉쇄 하지 않을 것”
-어제 FDA, 화이자의 먹은 치료제 긴급 승인
-오늘 남아공과 영국, 오미크론 경증 보고서
-美 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3거래일 연속 반등
-11월 내구재 소비증가율 2.5%, 예상치 상회
-11월 근원 PCE 물가상승률 4.7%, 예상치 상회
-4가지 시나리오 중 ‘고성장-고물가’ 장세 지속
Q. 오늘 월가에서 화제가 된 부분은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되면서 지난주에 발표됐던 Fed의 경제전망이라고 하죠?
-12월 FOMC, 급진적인 출구전략 결정
-금리, 22년 0.3%→0.9%, 23년 1.0%→1.6%
-테이퍼링 규모, 매월 150억 달러→300억 달러
-내년 성장률, 9월 3.8%→12월 4.0%
-내년 근원 PCE 물가, 9월 2.3%→12월 2.7%
-12월 FOMC, 급진적인 출구전략 결정
-내년 성장률, 9월 3.8%→12월 4.0%
-내년 근원 PCE 물가, 9월 2.3%→12월 2.7%
-급진적인 출구전략 추진 불구 성장률 상향?
-오미크론 완화 기대, Fed의 전망 신뢰 회복
Q. Fed에 대한 신뢰가 회복된다면 급진적인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비상국면 성격 따라 ‘soft ES’와 ‘strong ES’
-리먼 사태, 시스템 문제에서 비롯된 ‘금융위기’
-코로나 사태,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 쇼크’
-비상국면 성격 달라, 출구전략 목적도 상이
-13년 이후 ES,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것이 목적
-21년 이후 ES, 바이러스 대응에 따른 부작용 개선
-코로나 ES, 인플레 잡는 것 ‘가장 큰 목적’
-합리적 기대가설, 인플레 기대심리 차단 급진책
Q. 벌써부터 미국 증시가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가 일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입니까?
-올해 X-mas 증시, 산타를 어렵게 하지 않아
-산타클로스, 오히려 ‘오미크론 극복’ 선물
-월가 “묻고 더블로 가”… 1월 효과 기대 ‘고개’
-남은 2021년, 마지막 악재까지 털고 갈 가능성
-연방부채상한 문제 해결, 디플레로 우려 해소
-조 맨친의 BBB act, 바이든과의 대타협 기대
-또 다른 악재 바이든 리스크, 중재 리더십 회복
Q. 미국 증시가 힘을 얻으면서 오늘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가 8만원이 회복되고 코스피 3000선도 재탈환할 가능성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23일, 삼성전자 장중 한때 8만원 극적 터치
-코스피도 3000선에 바짝 다가서며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와 삼성전자 주가 관계 주목
-올해 4월 이후, 中 6중전회 직전까지 ‘디커플링’
-그 후 미중 마찰 심화되며 ‘커플링’으로 전환
-23일, 삼성전자 장중 한때 8만원 극적 터치
-필라델피아 반도체와 삼성전자 주가 관계 주목
-마이크론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동반 상승’
-오늘, 삼성전자 8만원+코스피 3000 동시 탈환 기대
Q. 요즘 들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시, 삼성전자와 코스피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반대로 유입시, 삼성전자와 코스피가 급반등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8월 기점, 증시 이탈과 환율 간 민감도 변화
-금리인상 전, 증시 이탈과 환율 간 ‘비탄력적’
-금리인상 후, 증시 이탈과 환율 간 ‘탄력적’
-금리인상 이전, 채권시장 완충 역할 담당
-외국인 증시 이탈자금, 채권시장으로 유입
-하지만 금리인상→채권가격 하락→완충 역할 無
-환율 하락→외자 유입→삼성전자와 코스피 반등
Q. 어제도 잠시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최근 들어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서는 국가보다 기업에 대한 기대 때문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의미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종전 이론과 규범 통하지 않아 ‘기득권 무력’
-뉴 노멀?랜드러시 시대, 창업자 정신만이 대안
-창업자 정신 “한번 해보자”는 ‘정주영 정신’
-정주영 정신, 소명 의식+현장 중시+주인 의식
-韓 기업, 세계적인 트렌트에 ‘선제적 대응’
-삼성 등 대기업 “young?future?digital” 인사
-젊은 세대 주도로 끊임없는 신진대사, 조로화 극복
-기업 우위시대, 韓 기업 보고 외국인 자금 유입
Q.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요. 무엇보다 증시가 좋아 다행인데요. 여전히 투자자 입장에서는 혼탁스럽지 않습니까?
-증시, ‘극단적 비관론’ 공포에서 벗어나 다행
-어려울 때 인포데믹과 리스크데믹 ‘최대의 敵’
-어느 하나 확신할 수 없는 ‘초불확실성’ 시대
-경기와 실적 그리고 정책, 변곡점 시대 돌입
-경기와 실적, 진폭 순응성과 주기 단기화 성향
-균형의 미학, 낙관론이든 비관론이든 ‘극단’ 경계
-올해 하반기, ‘글로벌 ETF+배당주+현금’ 권고
-내년, 넓고 긴 안목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필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