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설립지원센터가 ‘무료 법인설립 서비스’와 ‘초기 사업자 맞춤 세무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신규 법인 설립 수가 12만개를 넘은 반면, 다수의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법인 설립 시 복잡한 절차와 비용 부담 등 전문지식이 부족한 점을 해소시키기 위한 서비스이다.
‘무료 법인설립 서비스’는 비대면 상담의 신속성을 바탕으로 법인 설립 비용을 지원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법인 전문 세무사를 연결해 주고 있다. 세무기장 이용 시 법인 전문 변호사를 통해 무료로 법인 설립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설립등기, 사업자등록, 정부 지원금 컨설팅, 그리고 제휴 사업자 필수 서비스 특가 제공 된다. 이와 함께 최신 정관,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도장, 고품질 근로계약서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관계자는 “법인설립부터 초기 사업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절세 컨설팅과 더불어 합리적인 비용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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