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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코로나19의 효과적인 통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및 관련 기관에 대규모 모임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22일 열린 정부 온라인 회의에서 찐 총리는 "새해와 뗏 기간을 앞두고 위반 사항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의료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지역 의료 시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백신 물량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찐 총리는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를 빠르게 감지할 것"을 당부했다.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찐 총리는 올해 말까지 18세 이상 성인들이 2차 접종을 마칠 것을 지시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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