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3살 난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네 살되는 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한 조수애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박서원의 얼굴을 그대로 닮은 외모와 똘망똘망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해 활약하다 2018년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하면서 회사를 떠났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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