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계획에 따라 정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 강화 및 방폐물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축적된 기술·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산업 창출원전과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년 2조7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논란이 됐던 사용후 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도 안전성 및 핵비확산성을 갖춘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연구개발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연구개발 성과를 적극 공개하고, 대외 연구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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