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년간 원자력 산업에 2조7천억 투자"

한창율 기자

입력 2021-12-27 15:40  

정부가 27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5년간 원자력 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6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종합계획에 따라 정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 강화 및 방폐물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축적된 기술·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산업 창출원전과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년 2조7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논란이 됐던 사용후 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도 안전성 및 핵비확산성을 갖춘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연구개발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연구개발 성과를 적극 공개하고, 대외 연구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