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김요한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새 앨범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김요한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일루전)’의 ‘Chic ? A’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차례로 공개된 네 장의 이미지에는 김요한만큼 다채로운 빛의 스펙트럼이 펼쳐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요한 또한 웨트한 헤어 연출에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을 더해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흑발부터 짙은 눈썹, 올블랙 스타일링까지 블랙 컬러감으로 한층 강렬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김요한은 앞서 비주얼 필름과 프로모션 플랜을 차례로 오픈하며 솔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와일드한 존재감으로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한 김요한은 컴백일인 10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의 기다림을 꽉 채울 예정이다.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만큼 올라운더 김요한이 새로운 앨범 ‘Illusion’으로 보여줄 완성도 높은 음악성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요한의 ‘Illusion’은 내년 1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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