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 2주년을 자축하며 남편 이완과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년 결혼기념일도 코로나 때문에 집이지만 오빠랑 오붓하게 와인 한잔하니 너무 좋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탁에 나란히 앉아 와인을 즐기고 있는 이보미-이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보미는 "엄마의 예쁜 꽃 배달과 오빠가 선물해준 빛나는 귀걸이까지. 올해도 너무너무 행복한 결기"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과 2019년 결혼했다. 결혼 이후 SNS를 통해 잉꼬부부의 일상을 전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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