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팬클럽 '디어마이. 장기용' 통 큰 선행

입력 2021-12-30 12:59  

서울대병원에 10주년 기념 1300만원 기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력의 배우 장기용 대표 팬 카페 `디어마이. 장기용(Dear My.장기용)`이 특별한 기념일마다 꾸준히 후원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장기용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13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 희귀난치성 질환연구 및 저소득층 환자 지원, 희귀질환 신약치료 등을 위한 비용으로 기부했다.

앞서 `디어마이 장기용`은 2019년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기부단체 지파운데이션, 2020년 코로나, 재난구호 등으로 각각 희망브리지에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배우 장기용의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대표 팬카페 `디어마이. 장기용(Dear My.장기용)`은 나눔으로 베풀어갈 예정이다.

장기용은 뛰어난 연기력과 눈빛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빠른 시간 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모와는 달리 겸손한 성격과 행동으로 대중의 마음을 얻고 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 8월 2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며 요즘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성현  기자

 j7001q@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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