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완성형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다.
30일 0시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의 유닛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먼저 공개된 유닛 포토 A에는 깔끔한 슈트핏을 자랑하는 라엘과 하빛, 리온의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세 멤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샤프한 턱선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던지고 있어 강한 여운을 안긴다. 이와 함께 보랏빛 배경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포토에서 라엘과 하빛, 리온은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또한 유닛 포토 B에서는 예찬과 은일, 한국, 윤우의 시크한 매력이 보는 이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은일, 한국, 윤우는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해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예찬은 멤버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더불어 캐주얼 의상을 착용한 예찬과 은일, 한국, 윤우의 훈훈한 비주얼은 첫사랑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 설렘을 유발했다.
유닛 포토를 공개한 TRENDZ는 1월 5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글로벌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TRENDZ의 글로벌 데뷔 쇼케이스는 공식 유튜브, 틱톡(TikTok) 채널을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생중계되며,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의 전곡이 무대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TRENDZ의 글로벌 데뷔 쇼케이스는 신인 보이그룹으로는 보기 드물게 초대형 무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콘서트 못지않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연출력을 총동원하여, 단순한 쇼케이스 이상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예고된 TRENDZ의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는 타이틀곡 ‘TNT’를 포함해 아스트로 진진이 참여한 ‘Villain’, 그리고 ‘Trauma’와 ‘□(BE MY LOVE)’가 수록됐다.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한 만큼, 2022년 호랑이해를 빛낼 일곱 멤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첫 데뷔 쇼케이스 준비에 한창인 TRENDZ는 1월 5일 데뷔곡 ‘TNT’로 가요계에 입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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