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빌리(시윤·츠키·션·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30일 오후 10시 바이브의 `파티룸`에 출연해 `웰컴 2022! 빌리의 새해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로 소통한다.
`파티룸`은 뮤직 스트리밍과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결합한 서비스로,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빌리는 새해에 팬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선곡해 들려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토크를 펼치며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그동안 여러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입증해온 가운데, 앞서 두 차례 ‘파티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파티룸’ 역시 빌리의 특급 팬 서비스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빌리는 `파티룸`을 통해 뜨거운 연말을 장식하게 됐다. 지난달 데뷔와 동시에 대세 신인으로 떠오른 멤버들은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빌리는 지난 14일 발매한 완전체 첫 신곡 `snowy night`로 비주얼, 실력, 매력 두루 갖춘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독특한 멀티 세계관의 시작까지 알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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