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토 토큰 스왑한다..KYC절차 통해 진행하며 투자자 보호가 최우선

입력 2021-12-30 20:51   수정 2021-12-30 20:58

두카토 그룹, 토큰 스왑계획 밝혀
구 토큰을 신규 토큰으로 바꿔주는 방식
투자자 보호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두카토파이낸스그룹(DUCATO FINANCE GROUP)이 토큰 스왑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파트너사의 해킹 추정사고로 유출된 불법 유통물량을 제어하고 기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토큰 스왑은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두카토 토큰(구 두카토)을 전송하면 전송 내역과 신청 정보를 확인한 후, 신청 수량만큼의 신규 두카토 토큰(새 두카토)과 전송 수수료를 보유자 지갑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고객확인절차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 법령과 유럽연합집행위원회 일반 개인정보보호법(EU GPDR)을 충족해 진행된다.스왑진행은 블록체인 분야 자금세탁방지(AML) 전문 기업인 아르고스KYC(주식회사 풀스택)에 위탁된다.

두카토는 이번 토큰 스왑을 계기로 메인 네트워크도 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두카토 관계자는 "파트너사의 해킹 추정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토큰 스왑을 통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최근 베타 런칭한 디파이 `라운드로빈`을 통해 파트너 프로젝트와 토큰 생태계간의 연계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두카토 코인의 스왑은 두카토 쟁글 공시나 공식 홈페이지, 미디움,텔레그램 채널에 게재된 공지사항을 확인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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