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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박시연의 근황이 1년여 만에 공개됐다.
배우 박시연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벌써 2022년 새해 첫날도 저물었네요.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립습니다 모두들 올해는 꼭 만날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시연이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시연은 지난해 1월 17일 오전 11시 24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99% 상태로 취한 채 자신의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서울 송파구 잠실3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앞 승용차를 들이받아 재판에 넘겨져 1,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사진=SNS 캐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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