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핑크빛 설렘을 전한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3일 정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속 스타밴드 루나(LUNA) 리더 윤태인(이준영 분)의 솔로 곡 `Love one day`를 발매한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한다고 전해 `달빛`(루나 팬덤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Love one day`는 인윤주(정인선 분)를 향한 윤태인의 마음을 담아낸 노래. 통기타 하나로 시작하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Love one day`는 지난 2일 방송한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화에서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내 손을 잡아줄래 놓지 않을게`라며 사랑을 고백한 가사는 풋풋함을 더한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 윤태인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 인윤주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 현재 윤태인과 인윤주의 로맨스 기류가 형성된 가운데, 앞으로 어떠한 전개를 이어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Love one day`는 3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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