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엔씨에 따르면 케플러의 플래닛(Planet)이 이날 유니버스에 문을 열었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이다.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에 합류한 케플러는 국가별 다양한 언어(영어·중국어·일어 등)로 서비스되는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 등을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화보, 예능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플래닛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엔씨(NC)가 아티스트에게 커피·간식차를 전달하는 서포트(Support) 이벤트, FNS와 미디어(MEDIA) 내 미션에 참여해 클랩(KLAP·유니버스 내 재화)을 선물 받는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플래닛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의 인사 영상도 유니버스 공식 SNS에서 공개된다.
한편 케플러는 유니버스가 공식 플랫폼으로 참여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신인 그룹이다. 유니버스는 케플러를 포함해 총 3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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