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신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3일 0시부터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의 오피셜 포토 ‘Before Midnight’ 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Before Midnight’ 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한층 고급스러워지고 성숙해진 프로미스나인의 비주얼을 느낄 수 있다. 송하영과 이서연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이나경과 이새롬은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노지선은 그윽한 분위기를 과시했으며 박지원과 이채영은 정면을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장규리는 영화 포스터 같은 비주얼을 선사, 백지헌은 풍성한 레이스와 리본으로 우아한 느낌을 뽐냈다.
더불어 유닛 오피셜 포토에는 청순함부터 기품이 넘치는 각기 다른 무드의 프로미스나인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마지막으로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는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공간과 샹들리에 아래 서 있는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치 9명의 여신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가운데 오피셜 포토 공개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이 미니 4집 ‘Midnight Guest’로 어떤 이야기와 음악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타이틀곡 ‘WE GO’(위 고)와 ‘Talk & Talk’(톡앤톡)을 연이어 발매하며 데뷔 후 첫 음악 방송1위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프로미스나인은 약 4개월 만에 미니 4집 ‘Midnight Guest’로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으며 올해에도 열일 행보와 함께 써내려 갈 놀라운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7일 미니 4집 ‘Midnight Guest’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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