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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버려지는 커피캡슐을 이용한 환경보호에 나선다.
청호나이스는 커피 추출후 버려지는 커피캡슐을 회수해 친환경 비누를 제작하는 커피캡슐 업사이클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호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 사용자가 다 쓴 커피캡슐 회수를 신청하면 청호나이스가 캡슐을 수거해 친환경 비누를 제작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친환경 비누는 사회복지기관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은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웠던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커피캡슐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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