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 듀오’ 진진&라키, ‘Restore’ 첫 콘셉트 포토 공개…인간 피로회복제 출격

입력 2022-01-04 12:20  




진진&라키(ASTRO)가 인간 피로회복제다운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오는 17일 유닛 데뷔를 앞둔 진진&라키(ASTRO)는 지난 3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처음 베일을 벗은 콘셉트 포토는 앞서 밝혀진 앨범 2종 구성 중 첫 번째인 `Staycation`(스테이케이션) 버전이다. 집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의미의 신조어 `Staycation`의 의미를 살려 실내에서 촬영한 콘셉트 포토로 진진&라키의 독보적 분위기가 발산돼 눈길을 끈다. 강렬한 컬러의 벨벳 소재 트레이닝복을 입고 힘을 뺀 듯 나른한 포즈와 눈빛은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기 충분하다.

특히 블루톤의 헤어 컬러와 착장을 한 진진과 레드 컬러 착장의 라키는 대비되는 색감을 찰떡 케미스트리로 조화롭게 연출했다. 두 사람의 스포티한 분위기와 합을 새로운 퍼포먼스에 어떻게 녹였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진진&라키는 3일 공개된 사진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Staycation`과 `Vacation`(베케이션) 등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4종을 공개한다. 이에 유닛 데뷔에 맞춰 어떤 비주얼로 휴가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Restore`는 아스트로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 진진, 메인 댄서 겸 리드 래퍼 라키가 처음 유닛을 결성해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그간 아스트로 앨범에 다수의 자작곡을 수록해온 두 사람은 이번에 `펑키 듀오`로서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는 물론, 각자의 솔로곡까지 5곡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해 분명한 음악색을 드러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무드처럼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펑키 댄스 팝 `숨 좀 쉬자 (Just Breath)`로 진진&라키가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2022년 활동의 포문을 열지 기대가 모인다.

진진&라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Restore`를 발매하며, 이날 오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