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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부평센트럴시티`에서 임차인을 모집한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8개 동, 총 5,678가구 규모로 이 중 토지등소유자분 등을 제외한 3,578가구가 임대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18 ~ 84㎡ 등이며, 전체 가구수의 90% 이상이 선호도 높은 5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수도권 최초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이다. 이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일반분양 주택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일괄 매수해, 청년·신혼부부·무주택자·원주민에게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임대료 상승률이 관련법에 따라 제한되는 등 의무임대기간 동안 안정적인 임대조건이 보장되며,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돼 공공성이 높게 평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는, 각종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반면, 신규 아파트 공급은 적었던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각종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역시 부평구에 들어서는 재개발 단지로, 입주 후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 약 7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동암역이 자리한 역세권 단지다. 아울러,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을 통해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와 인접한 열우물로를 통해 주안국가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6분이면 갈 수 있고, 인천기계산업단지·인천일반산업단지 등도 10분 내외면 이동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부평구 핵심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매머드급 단지 규모와 브랜드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여러 요소를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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