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풋락커가 경쟁사에 뒤처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변경했다.
매튜 보스(Matthew Boss) JP모건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축소와 비용상승으로 인한 마진 압박 등으로 비중 축소를 평가한다"고 말했다.
JP모건은 또 풋락커의 재고 문제가 상반기 성장을 저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풋락커 주가는 지난해 중반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JP모건은 풋락커의 목표주가를 주당 60달러에서 42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 거래일(3일) 종가보다 6%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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