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31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신라스테이 광화문점 호텔 9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객실 내 일부 집기류를 태웠으며, 다른 객실로 번지지는 않았다.
객실에 사람이 없어 부상자나 대피 인원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보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를 진압한 뒤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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