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랫폼 등 고성장주, 과매도 인식 확산…반등폭 확대

정경준 기자

입력 2022-01-07 09:50   수정 2022-01-07 09:56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성장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미 연준의 공격적 긴축이 예고되면서 급락했던 고성장주를 중심으로 최근의 매도 수준이 과했다는 인식이 일면서 반등폭을 확대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44분 현재 네이버는 0.89%, 카카오는 1.50%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도 2%대 강세를 기록중이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각각 1.95%, 2.8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주도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는데, 위메이드(6.15%), 컴투스(3.80%)의 상승세가 도드라지고 있다.

같은 시간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400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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