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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네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1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OST 셀린(Celine)의 `Rainbow`를 발매한다.
`Rainbow`는 잔잔한 위로를 전해주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스타일의 곡으로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담겼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Rainbow`는 싱글 `그렇게 될 텐데`, `레몬밤` 등 독특한 음악적 세계관을 갖춘 신인 가수 셀린(Celine)이 보컬과 함께 작사와 작곡까지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박혜원의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오성훈이 편곡을 맡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Rainbow`는 지난 9일 밤 11시 5분 방송한 `너의 밤이 되어줄게` 9회에서 인윤주(정인선 분)와 윤태인(이준영 분)의 키스신 장면에 삽입돼 더욱 화제를 모은 노래. `Rainbow`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 OST `Rainbow`는 1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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