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의 2월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10일 소속사 325 E&C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오는 2월 개최되는 린의 단독 콘서트 ‘HOME (홈)’ 티켓이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라고 밝혔다.
린 콘서트 ‘HOME’은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된 린의 단독 브랜드 공연이다. 린의 가장 솔직한 모습과 음악에 대한 진심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어 매 공연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HOME’은 거리두기 좌석제,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멜론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10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린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신곡 ‘평생’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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