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어렵거나, 집중력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합"
천재교육이 중학 수학의 기초를 쉽게 다질 수 있는 선행학습교재인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은 개념을 30강 내외로 세분화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부가 어렵거나 집중력이 부족한 학생들도 부담 없이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상위권 초등학생들이 미리 만나보는 중학 수학 개념서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개념에 충실한 문제를 다양하게 구성해 개념의 이해부터 완성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체크체크 시리즈는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중학교 내신 참고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천재교육은 체크체크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해 신간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구매자에게 체크체크 20주년 손글씨 공모전 수상자의 손글씨로 제작된 L홀더를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구매는 천재교육 공식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마영희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부장은 “학력 하향 평준화 추세로 시중의 기존 개념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수학은 개념의 이해가 중요한 과목으로, 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은 학력 수준과 관계없이 차근차근 꼼꼼하게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최적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라며, “올해로 20번째 생일을 맞은 체크체크 시리즈에 보여주신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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