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골드만삭스가 온라인 데이트 산업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며 범블과 매치 그룹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두 기업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알렉산드라 스테이거 골드만 애널리스트는 "지난 몇 년 동안 온라인 데이트는 미국과 다른 많은 서구 시장에서 사람들이 만나는 가장 흔한 방법이 되었다"고 말했다.
골드만은 각각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54달러와 157달러를 제시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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