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그룹은 지난 1월 12일 안산 선부중, 안산고등학교 역도부 꿈나무들을 만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MK글로리아는 매년 야구, 역도, 양궁, 레슬링, 수영, 펜싱, 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꿈나무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2022년은 역도를 스타트로 3월까지 다른 종목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MK그룹 장민기 회장은 MK그룹 계열사인 조직원의부뚜막 배우 조재윤대표, J커뮤니케이션즈의 이병진대표, MK글로리아 엔터테이먼트이사 박경신 프로와 함께 했다. 아울러 서동원 배우(니드메이드대표) 역시 장 회장의 취지에 따라 선부중, 안산공고 역도 선수들을 깜짝 방문해 키다리 아저씨의 조직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며 역도를 시작으로 올해도 선한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장민기 회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졌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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