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아일리원(ILY:1) 멤버 나유와 아라가 영상통화를 통해 자체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아일리원(ILY:1)은 1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 본방 사수 독려를 위한 영상 통화 콘셉트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유는 청초한 비주얼과 백옥 피부로 팬심을 저격한 것은 물론, “아일리원 리얼리티 첫 방송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방 사수해주세요”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라 역시 상큼하고 물오른 외모와 함께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팬들을 향해 “꼭 본방 사수 해주시고 아일리원(ILY:1) 멤버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아일리원(ILY:1)의 한국 멤버 나유와 아라가 홍보에 나선 ‘ILY:0(아일리영)’은 데뷔 준비 중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평가미션과 멤버들의 숨겨진 개성, 넘치는 매력들을 엿볼 수 있는 자체 제작 리얼리티로, 다국적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인 만큼 멤버들의 통통 튀는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자 오는 3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을 아일리원(ILY:1)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란 의미의 LY를 붙이고 하나(1, ONE)로 묶어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ILY:1)의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의 멤버들 홍보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첫 방송은 2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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