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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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수출한 10억 달러 이상 품목이 37개로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4개 품목이 추가된 셈이다.
37개 수출 품목 중 전자부품 및 전자제품 수출액은 540억 달러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대외무역은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336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자부품 및 전자제품을 비롯해 기계, 장비, 철강 등이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에 올랐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측은 "올해도 베트남은 전자, 컴퓨터, 가전제품, 섬유, 신발 수출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이 부문에 집중되어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전자산업협회(VEIA) 측은 "삼성, 인텔, 캐논 등 다국적 기업이 베트남에 공장을 설립하면서 국내 전자산업이 강력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자산업의 성장은 베트남 기업이 글로벌 생산 체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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