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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17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오피스텔 건물과 인근 건물 주민 70여명이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4시 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과 경찰은 오피스텔 4층 한 호실의 시스템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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