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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기업 랄프로렌도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랄프로렌의 파트리스 루베 최고경영자(CEO)는 "젊은 층을 공략하는 게 우리의 전략"이라며 "대중들은 우리가 구축한 가상세계에서 디지털 의류를 구입하고 가상 매장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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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루베 / 사진=National Retail Federation)
루베 CEO는 "신세대의 관심사가 메타버스에 있기 때문에 우리도 방향성을 메타버스로 잡았다”며 "메타버스와 랄프로렌의 비전에는 유사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단순 패션기업이 아니라 `꿈의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루베 CEO 스스로도 럭비 유니폼을 입은 아바타를 꾸미는 등 메타버스에 빠져있다고 덧붙였다.
랄프로렌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 참여하고 있다.
랄프로렌은 메타버스 사업에서의 수익성을 낙관하고 있다. 제페토에 합류한 지 불과 몇 주만에 10만 개 이상의 가상 제품을 판매했다고 루베 CEO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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