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초호화 생일 파티를 즐겼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파티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37번째 생일을 맞은 클라라는 꽃과 초, 풍선이 가득한 파티장에서 축하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어깨를 드러낸 원피스와 망사스타킹으로 여전히 매혹적인 외모도 과시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초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홍포`가 중국에서 크게 흥행하면서 `대륙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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