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상큼한 홍보요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0시 아일리원(ILY: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 본방 사수 독려를 위한 멤버 리리카와 하나의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영상통화 콘셉트로 팬들의 심쿵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 리리카와 하나의 ‘여친짤’ 또한 생성돼 짧은 영상임에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리리카와 하나는 청순하면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아일리원의 리얼리티 많은 시청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귀여운 멘트로 본방 사수까지 독려해 이들이 ‘ILY:0(아일리영)’에서 보여줄 케미와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일리원(ILY:1)은 리리카와 하나에 앞서 한국 멤버 나유와 아라의 영상통화를 공개, 설렘 가득 홍보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남다른 콘셉트로 리얼리티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은 멤버 로나와 엘바는 과연 어떤 영상통화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던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와 새로 합류한 나유, 엘바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된 아일리원(ILY:1)은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을 공개한다.
정식 데뷔 전 리얼리티를 통해 멤버들의 통통 튀는 케미와 다국적 그룹의 팔색조 색깔을 예고한 아일리원(ILY:1)은 3월 가요계에 출격, 멤버의 각 유일한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팀명처럼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일리원(ILY:1)의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 첫 방송은 2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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