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BTS` 장민호가 `글로벌 민호특공대`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긴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메이크스타는 지난 16일 장민호의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영상통화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 팬들의 참여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19일까지 메이크스타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민호의 생애 첫 영상통화 이벤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의 접점이 불가피하게 줄어들었던 만큼, 영상통화를 통해 한 걸음 가까이에서 장민호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메이크스타 역시 장민호와 팬들의 첫 영상통화 이벤트를 위해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했다. 한정판 미공개 셀카 홀로그램 포토를 마련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 아울러 구매자 전원에게 `민호특공대` 이름이 담긴 실물 스타메이커 증서를 전달하며, 온라인 구매의 경우 개인 스타메이커 이름이 기명된 디지털 스타메이커 증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메이크스타는 응모 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장민호 `에세이 ep.1`을 구입하고 응원글에 이벤트 공유 링크를 남긴 팬들 중 10명을 추첨, 장민호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할 계획이다.
메이크스타는 국내 한정 무료 배송 이벤트는 물론 온라인 주문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 전화 주문까지 준비해 구매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은 작품이다. 조영수, 뮤지 등 유명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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