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수제 맥주 전문기업 `플래티넘크래프트`와 협업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수제 맥주 `따상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MZ세대를 대상으로 친근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날부터 진행하는 `한주해` 캠페인의 일환이다.
맥주 이름인 `따상주`는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다는 뜻의 용어인 `따상`에서 따왔다. 맥주 패키지도 주식 `상승장`을 뜻하는 빨간색으로 디자인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또 트로트 히트곡 `한잔해`를 `한주해`로 개사한 캠페인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아울러 캠페인 내용을 담은 인스타툰 3편도 21일부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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